"11월엔 독일서도 테슬라 생산"…머스크 獨 방문에 구름 인파 [엠픽]

재생 0| 등록 2021.10.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환경 단체 등의 반발로 수개월째 가동을 미루고 있는 독일 베를린 외곽 그륀하이데의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환경 단체 등의 반발로 수개월째 가동을 미루고 있는 독일 베를린 외곽 그륀하이데의 공장을 찾았습니다. 9일(현지시간) 독일 테슬라 공장 '기가팩토리' 투어 겸 축제에 몰린 9천여 명의 방문객들은 깜짝 방문한 머스크의 등장에 열렬한 환호를 하기도 했는데요. 축제 무대에 오른 머스크 CEO는 이르면 11월 또는 12월부터 이 공장에서 모델Y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그는 "생산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대량 생산은 어려운 작업"이라며 내년 말까지 매주 5천~1만 대의 대량 생산 시작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당초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수질 오염 등 환경 문제로 브란덴부르크주 당국에 수백 건의 민원을 제기하면서 테슬라는 공장 가동에 차질이 빚어왔습니다. 테슬라 측은 온라인 민원 협의 시한인 14일 이후 환경부가 공장 가동을 최종 승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테슬라 공장, 기가팩토리에 몰린 구름 인파와 일론머스크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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