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 감소 5년새 22% 감소

재생 0| 등록 2021.10.08

해운대를 포함한 국내 연안의 침식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안침식 실태조사 …

해운대를 포함한 국내 연안의 침식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 부산 해운대를 포함한 43개 지역이 심각 단계인 D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해운대의 경우 2015년 연안정비사업을 마친 이후 보통인 B등급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급격히 상태가 악화됐습니다. 해운대 백사장의 면적은 2016년 이후 전체의 22%인 4만1천여 ㎡가 감소했고, 체적은 17%인 6만6천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2019년에서 2020년 한해 사이에만 면적은 6.5%, 체적은 4.6% 감소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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