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해 바다 뛰어든 해경 중징계

재생 0회 | 등록 2021.10.05

지난 5월 음주단속을 피해 바다에 뛰어든 해경이 중징계를 받고 해경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30대 A…

지난 5월 음주단속을 피해 바다에 뛰어든 해경이 중징계를 받고 해경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30대 A 씨에 대해 해양경찰공무원 성실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파면*해임 수준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당시 도주 5시간만에 파출소에 자진출석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해경은 기강 해이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05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