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파리 삼킨 '오징어 게임' / "손가락 위주로 씻어서" / "개고기송 멈춰" / 부동산 269채 쇼핑 / "그냥 타"
재생 0회 | 등록 2021.10.04【 앵커멘트 】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 조일호 기자 나왔습니다. 【 질문 1】 조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 앵커멘트 】 화제의 키워드로 보는 픽뉴스 시간, 조일호 기자 나왔습니다. 【 질문 1】 조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답변 1】 「첫 번째 키워드는 '파리 강타한 오징어 게임'입니다.」 【 질문 2】 프랑스 파리 말하는 거죠? 오징어 게임이 파리에서도 열풍인가요? 【 답변 2】 그렇습니다.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넷플릭스 측이 파리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는데요. 오징어 게임에 나온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긴 행렬이 만들어졌습니다. 기다리다 지쳤는지 길가에서 딱지를 치기도 하고요, 전날부터 주변에서 노숙을 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질문 3】 파리까지 이 정도라니 대단하네요. 그런데 싸움도 났다고요? 【 답변 3】 네, 지금 보시는 장면인데요. 두 사람이 엉겨붙어 주먹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인파가 너무 몰리고 입장 제한도 있다 보니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나서야 멈췄다고 합니다. 또 중국에서는 이달 말 핼러윈을 앞두고 오징어 게임 의상을 대량 생산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마다 핼러윈이 되면 유행하는 복장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데 올해는 열에 아홉은 오징어 게임 의상을 입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질문 4】 이렇게 보니 정말 인기가 실감 나네요. 다음 키워드 보죠. 【 답변 4】 「다음은 "손가락 위주로 씻어서…"입니다.」 【 질문 5】 윤석열 후보 이야기죠? 오늘 종일 화제가 됐는데요. 【 답변 5】 맞습니다. 앞서 논란이 됐던 손바닥 '왕'자 관련한 언급이 있었는데요, 윤석열 캠프 김용남 대변인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이것저것 다 떠나서 윤석열 후보는 손 안 씻으세요?" ▶ 인터뷰 : 김용남 / 윤석열 캠프 대변인 - "주로 손가락 위주로 씻으신 것 같아요…앞으로 저희는 왕뚜껑 라면도 안 먹을 거고요. 배에도 복근 '왕'자도 안 새기겠습니다." (출처 :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질문 6】 질려도 단단히 질렸나 보네요. 그래서 결국 이 '왕'자가 손바닥에 왜 적혀 있었다고 한 건가요? 【 답변 6】 네, 윤석열 후보 주변에 사는 할머님들께서 기운 내라는 뜻으로 적어준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단순 해프닝인데 계속해서 공세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질문 7】 그렇군요. 다음 키워드 보죠. 【 답변 7】 「네 다음 키워드는 "개고기송 멈춰"입니다.」 【 질문 8】 개고기와 관련된 노래가 따로 있나요? 【 답변 8】 우리나라 축구 레전드 박지성 선수 이야기인데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 때 팬들이 직접 만들어 준 노래를 두고 한 말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응원가) - "너가 어디에 있든 너희 나라에선 개를 먹지, 그래도 임대주택에서 쥐를 먹는 리버풀보단 나아."」 「가사를 보면 "너희 나라에선 개를 먹는다"는 문구가 있는데요.」 사실 이 응원가는 라이벌인 리버풀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노래인데, 비교하다 보니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들어간 겁니다. 【 질문 9】 그렇네요. 그런데 박지성 선수 은퇴한 지도 오래됐는데 왜 이제서야 멈춰달라고 한 겁니까? 【 답변 9】 네, 현재 영국으로 팀을 옮긴 황희찬 선수를 두고도 맨유 팬들이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처음엔 가사가 불편했지만 자신을 위한 응원가가 자랑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고 한국인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팬들에게 그만 불러달라고 호소한 겁니다. 【 질문 10】 확실히 서양에서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스테레오타입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 다음 키워드는 뭔가요? 【 답변 10】 「다음 키워드는 '혼자서 269채 부동산 쇼핑'입니다.」 【 질문 11】 혼자서 집 269채를 샀다고요? 요즘 같은 세상에 그게 가능하기나 한가요? 【 답변 11】 「믿기 힘들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타깃은 공시가격 1억 미만 주택들이었는데요. 7·10 대책 이후 다주택자는 매매가격의 최고 12%까지 취득세를 내야 하는데, 1억 미만은 수백 채를 사도 1%만 내는 허점을 파고든 겁니다. 「그래서 한 개인은 공시가격 1억 원 미만 아파트를 269가구나 사들였고, 법인 중에는 1,978가구를 쇼핑하듯 사들인 사례도 있었습니다.」 【 질문 12】 이 정도면 거의 쓸어담는 수준인 것 같은데 다른 사례가 또 있다고요? 【 답변 12】 2018년도엔 만 0살 아기가 무려 24억 9천만 원짜리 집을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자기 돈 9억 7천만 원을 조달해서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사들인 건데 증여나 상속을 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만 1살 미만 영아가 주택을 구입한 사례는 11건이나 있었고 매입 규모도 25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질문 13】 공정하게 증여나 상속을 하고 세금을 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부분은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겠네요. 마지막 키워드 보죠. 【 답변 13】 「마지막 키워드는 "그냥 타"입니다.」 【 질문 14】 그냥 타,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인가요? 【 답변 14】 교통카드를 깜빡한 한 대학생을 무료로 태워준 버스기사와 이에 보답한 대학생의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저녁, 대학생 A씨가 버스를 탔는데 하필 교통카드를 놓고 왔다고 합니다. 이미 버스는 출발해서 오도 가도 못한 상황이 됐는데, 버스기사가 괜찮다, 그냥 타라고 한 겁니다. 「덕분에 무사히 귀가한 A씨는 며칠 뒤에 버스회사를 방문해서 당시 못 낸 버스비와 텀블러 30개, 편지 한 통을 전달했는데요. "힘든 일상을 보내던 상황에서 기사님의 선행이 많은 위로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앵커멘트 】 선의가 선의를 낳은 아주 따뜻한 사연이네요. 지금까지 조일호 기자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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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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