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 전엔 뺨 맞았는데…마크롱 계란 세례 '봉변' [엠픽]

재생 0| 등록 2021.09.28

지난 6월 지방 순회 중 시민에게 뺨을 맞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번에는 리옹의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계란 세례…

지난 6월 지방 순회 중 시민에게 뺨을 맞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번에는 리옹의 행사장을 방문했다가 계란 세례를 받았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오후 국제외식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전시회장에서 누군가 던진 계란에 어깨를 맞은 건데요.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계란을 투척한 남성은 즉각 체포됐습니다. 당시 이 남성은 "혁명 만세"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이 봉변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6월 8일 남동분 지역을 순방하던 일정을 소화하던 중 악수를 하던 한 남성에게 돌연 뺨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 남성은 징역 4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지난 21일 풀려났습니다. 더 거슬러올라가면, 대선 후보였던 지난 2017년엔 얼굴에 날계란을 정면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봉변에도 마크롱 대통령은 내년 4월 재선 도전을 위해 군중에 가까이 가는 걸 피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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