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지옥의 우물' 비밀 밝혔다…신비한 기운 '물씬' [엠픽]

재생 0| 등록 2021.09.24

예멘 동부 알마흐라 사막 한복판에 존재하는 거대한 싱크홀의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주민들에게 '지옥의 우물' 로 불리는 깊이 …

예멘 동부 알마흐라 사막 한복판에 존재하는 거대한 싱크홀의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주민들에게 '지옥의 우물' 로 불리는 깊이 100m, 폭 30m의 바르호우트 우물인데요. 얼마 전 현지 당국이 우물의 정체를 밝히기위해 내려갔다가 산소 부족 등의 이유로 깊이 50여 미터에서 철수를 해야했던 곳인데, 최근 오만의 동굴탐사대(OCET)가 우물 바닥까지 밧줄을 타고 내려가 내부를 촬영하는데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이 곳 '지옥의 우물'에서 나는 정체 모를 악취와 '악마를 가두기 위한 감옥이다', '들어가면 머리가 잘린다' 등의 미신으로 주민들도 평소 방문을 꺼리던 곳입니다. 6시간의 조사를 마친 전문가들은 동굴 내부에서 채취한 암석과 토양 등을 분석해 미스테리한 우물의 정체를 밝힐 계획입니다. '지옥의 우물' 거대 싱크홀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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