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해발 5,890m에서 치마 입고 축구하는 여성들 : VODA

[오늘의 세계] 해발 5,890m에서 치마 입고 축구하는 여성들

재생 0회 | 등록 2021.09.17

오늘의 세계입니다. 해발 5,890m, 볼리비아 화이타 포토시 산 정상에 한 무리의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얇은 윗옷에 전통 …

오늘의 세계입니다. 해발 5,890m, 볼리비아 화이타 포토시 산 정상에 한 무리의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얇은 윗옷에 전통 치마를 입은 이들은 갑자기 축구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잉카 문명을 이은 원주민 아이마라족으로 구성된 등반가들입니다. 고산 지대에 터를 잡고 사는 이들에게 이 정도 산은 가뿐하다는데요. 남미 최고봉인 아르헨티나 아콩카과의 해발 6,960m 정상에서도 축구를 한 적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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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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