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영국 고속철도 예정지서 대규모 유물 발굴

재생 0| 등록 2021.09.17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영국입니다. 버킹햄셔주 스콕 맨더빌의 고속철도 건설예정지에서 유물 발굴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래전 노르…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영국입니다. 버킹햄셔주 스콕 맨더빌의 고속철도 건설예정지에서 유물 발굴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래전 노르만족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앵글로색슨 교회 유적이 이곳에서 발견된 것인데요. 발굴 과정에서 교회 유적 근처에서 무덤도 발견됐습니다. 무덤에서는 약 3천 개의 유골이 나왔고, 1016년에 사망한 영국 왕 언레디 애덜레드 시대의 동전과 로마 유물도 나왔는데요. 고고학자들은 이곳에 교회가 들어서기 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누가 이 땅을 사용했는지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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