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세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추석 연휴 방역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박남춘 인천시장 모시고 인천 지역의 방역 상황과 함께 인천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 인천은 수도권이면서도 방역이 잘 되서 경기도나 서울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적었지요. 그런데 최근 병원집단 감염 등으로 확산세가 크게 늘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시장님께서는 ′추석연휴 방역′ 어떤 대책이 있는지요? [질문2]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난 추석엔 인천의 골목상권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커졌는데 지난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절차가 시작됐죠. 이번 추석엔 좀 달라진 모습이 보였을까요? [질문3] 취임 이후 수돗물 적수, 유충 등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잃었는데 최근 인천 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국제인증을 획득했는데, ISO 22000 시민들이 보시기에 좀 생소한 용어인데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죠. [질문4] 또한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특별시 인천만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5] 마지막으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정국에 어느새 두 번째 추석을 맞게 됐습니다. 이번 연휴에도 쉬지 못할 방역관계자 분들과 시민들게 한 말씀 하신다면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