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오후에 태풍 고비...강풍 주의
재생 0회 | 등록 2021.09.15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태풍의 강도는 ′′강′…
태풍 ′′찬투′′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태풍의 강도는 ′′강′′에서 ′′중′′으로 줄어들었지만 속도는 시속 104km로 매우 빠른만큼 주변 점검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부산의 경우, 모레 오후에 태풍 고비에 달하겠습니다.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종일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틀간 부산과 남해안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바람도 매우 강한데요. 부산과 남해안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30미터에 달하는, 태풍급의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엔 비구름대 영향을 받겠고 서울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16-19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3도정도 떨어져서 진주는 낮 최고 25도가 예상됩니다. 창원도 낮 최고 26도 밀양은 27도를 기록하겠고요. 내일 오후 부산은 26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지겠고, 그 밖의 먼바다에도 풍랑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금요일 오후까지 영향을 미치겠고요. 이후 토요일부터는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5
카테고리 뉴스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재생 03:402025 한일가왕전 [한국 팀] 진해성 가시버시 MBN 251007 방송
-
재생 00:34우주메리미 [3회 예고] 최우식×정소민, 본격적으로 아슬아슬 위장 신혼 생활 시작
-
재생 02:58달까지 가자 첫방송스페셜선공개, MBC 250919 방송
-
재생 02:16신인감독 김연경 분위기를 살려낸 회심의 득점 활약하는 이진, MBC 251012 방송
-
재생 04:502025 한일가왕전 [한국 팀] 진해성 흐르는 강물처럼 MBN 250923 방송
-
재생 00:47미운 우리 새끼 [10월 19일 예고] “일어나봐라” 배정남, 유일한 가족 벨의 마지막 길 배웅
-
재생 01:20신인감독 김연경 [신인감독 김연경]'필승 원더독스' 주장 표승주 & 팀 매니저 승관 원더풀 초이스 밸런스 게임🧡, MBC 250928 방송
-
재생 03:44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의 첫 패배🥲 낯선 무기력감을 느끼는 김연경, MBC 251012 방송
-
재생 00:38화려한 날들 [21회 예고]다시 너한테 반말할 거야 [화려한 날들] | KBS 방송
-
재생 02:15푹 쉬면 다행이야 [선공개] 안드레 러시의 덩치에 잔뜩 긴장한 박지현 온몸으로 식재료를 묘사하는 박지현, MBC 251013 방송
-
재생 04:002025 한일가왕전 [※신곡] 박서진 당신이야기 MBN 251007 방송
-
재생 00:40신인감독 김연경 [4회 예고] 사활을 걸고 한일전 시작 각오를 다지는 원더독스, MBC 251019 방송
-
재생 01:23미운 우리 새끼 “어느 날 갑자기 얘기를 했죠” 조우진, 11년 연애 끝에 결혼 성공한 사랑꾼
-
재생 04:39신인감독 김연경 알토스의 매치 포인트 별말 없이 기운을 북돋는 김연경, MBC 251012 방송
-
재생 01:29미운 우리 새끼 “생신 축하합니다~” 송가인, 팔순기념 가인표 전라도 한 상차림 대접
-
재생 01:38신인감독 김연경 끝이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접전! 틈을 내주지 않는 원더독스 🆚 알토스, MBC 251012 방송
-
재생 00:37태풍상사 [3화 예고] 이준호, 입사하자마자 위기!? 궁지에 몰린 태풍상사의 운명은..?
-
재생 01:34우주메리미 [위기 엔딩] 최우식×정소민, 시작하자마자 발각 위기에 처한 위장 신혼기
-
재생 03:04신인감독 김연경 차차 맞춰지는 이진X윤영인의 호흡 두 선수의 케미에 한숨 돌린 김연경 감독, MBC 251012 방송
-
재생 01:30미운 우리 새끼 “얼마 만에 둘이 먹는 거야” 윤민수×김민지, 함께 앉아서 먹는 마지막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