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러시아 화산에서 열린 ′클래식 연주회′

재생 0| 등록 2021.09.13

오늘의 세계입니다. 탁 트린 전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

오늘의 세계입니다. 탁 트린 전경, 시원한 바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이곳은 러시아 캄차카반도 남쪽에 자리한 고렐리 화산. 그중에서도 용암이 만들어낸 구덩이인데요. 이렇게 둘러앉고 보니 공연장으로도 최적이죠? 음악과 함께하는 러시아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여행의 기쁨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단,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1,799m에 이르는 높이를 걸어올라 와야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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