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김일권 양산시장 ′′부울경 메가시티 핵심도시 양산′′

재생 0| 등록 2021.09.13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지역이죠? 경남 양산시가 최근 광역…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 지역이죠? 경남 양산시가 최근 광역철도망 확충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김일권/양산시장} <기자> 최근에 부산에서 양산의 웅상이죠. 양산을 거쳐서 울산을 연결하는 노선의 광역철도가 이제 발표가 됐는데 기대가 크실 것 같아요. <답변> 웅상 쪽에 이번에 광역 철도는 대단히 의미 있는 겁니다. 30년 넘게 우리 동부 양산 지역 주민들이 숙원이였거든요. 네 서부 양산은 벌써 한 13년 전에 2호선 지하철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 지금 완공을 목표로 한참 1호선이 건설 중에 있는데 인구 10만을 넘게 사는 동부가 전혀 (지하철 등) 들어오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굉장히 많았죠. 그러나 이번에 우리 국가 광역철도망에 포함됨으로 해서 그 지역 주민들로서는 지금 대단한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발표되는 순간부터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이 살아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두 개의 노선이 결정되었지만 우리 양산시는 전적으로 동부양산 쪽인 웅산을 거쳐가는 여기에 더 심려를 쏟을 겁니다. 아마 빠른 시간 안에 제가 언제쯤 될 것이다 하는 것은 국가 사업이니까 예측을 못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앞당기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기자> 그 노선뿐만 아니고 또 창원에서 김해 양산 노선도 앞으로 추진이 될 것인데 교통이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아요 <답변> 창원에서 김해 거쳐 물금을 거쳐 울산까지 가는 동남권 순환 열차입니다. 아마 이것은 조금 시일은 걸릴지 몰라도 아마 이것이 되고 웅산이 되면 기존 우리 들어와 있는 2호선 1호선까지 합쳐서 양산에 모든 철도망은 다 구축되는 겁니다. 아마 이렇게 될 때 동남권 메가시티의 가장 중심부에 앉아야 되는 것이 양산이기 때문에 양산시가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국가가 더 먼저 또 우리 경남이나 부산, 울산이 빨리 좀 연결하려고 노력할 것 같아서 저는 조기에 개통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기자> KTX 물금역 정차도 지금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답변> 현실화가 아니고 저는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런 마음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사실상 2017년 벌써 한 2만 여 명의 우리 시민들의 건의서가 코레일에도 국토부에도 갔습니다만 무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저희들이 물금역의 KTX 정차만큼은 양산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다행히 양산시의회도 코레일이나 철도시설공단 국토부 다 지금 건의서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와 맞물려서 지금 아주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 이야기라서 현재 저는 제 임기 안에 물금역에 KTX가 정차한다고 저는 그렇게 각오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 조심스러운 이야기입니다만 역명을 뭐로 해야 될 것이냐? 물금역이 가면 좋겠습니다만 코레일에서는 한 지명이 양산이기 때문에 약간의 그 부분도 아마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들 물금 지역에 우리 주민들하고도 내심 의논을 좀 하고 있는데요 제 임기 안에 무조건 정차 시키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기자> 시장님께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 중의 하나죠. 우리 힐링 체험관 ‘숲애서’가 인기가 있고 또 양산 일대 명산을 잇는 명품 둘레길로 추진하고 계신데요 <답변> 대운산자연휴양림과 숲애서 그리고 힐링 숲. 이것이 다 대운산 자락에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이면서도 아주 편안하게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는 항노화 사회의 일원입니다. 그래서 이 대운산은 완전히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새로운 것을 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대운산만 가지고 그렇게 하는 가운데서 양산에 6대 명산이 있습니다. 천성산 영축산 오봉산 금정산 대운산 이렇게 다 있는데 이것은 양산에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뭐냐고 하면 산입니다. 이 산을 그냥 두고 있을 수는 없는...그래서 `2000리 둘레길`을 만들면서 우리의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있는 통도사 암자순례부터 시작해서 관광과 우리가 건강과 이것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은 이 둘레길이다 이래서 지금 그 용역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아마 용역이 금년 말이나 되면 마무리가 될 겁니다. 그러면 그 대안이 나올 겁니다. 아마 전국에서 산업화의 도시 양산이 아니고 문화관광 역사를 같이 찾을 수 있는 복합된 도시 양산이 만들어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 이제 임기가 한 1년도 남지 않았는데 남은 임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다할 계획인지요? <답변> 코로나가 끝났을 때 우리가 빨리 대처할 수 있는 것을 지금부터 검토해야 된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의 부분이나 또 우리 시민들이 지금 움추리고 있던 것을 움추리지 말고 희망을 갖고 찾아볼 수 있는 일자리 모든 이런 것을 사전에 준비해 놓는 것이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제가 1년 임기 동안에 그것만은 꼭 이루어놓고 가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것도 괜찮으니까 시장한테 직접 이런 건 좀 해주면 좋겠다고 편하게 요구해주면... 요구하기 전에 제가 찾아가야 되는 것이 정상인데 다 못 가잖아요. 그러나 요구하시는 분들의 일만큼은 제가 지금 해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우리 시민들한테 다가갈 테니까 시장 믿고 좀 기다려주시면 저는 시장 김일권이 아니고 시민 김일권으로 ...그것을 이어갈 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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