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희롱 피해자 메일 공유 기관장 징계

재생 0| 등록 2021.09.09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가 보낸 도움 요청 메일을 2차 가해자와 공유한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징계…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가 보낸 도움 요청 메일을 2차 가해자와 공유한 부산시 출자*출연 기관장에 대해 부산시 감사위원회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A 원장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기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감사위는 피해자의 도움 요청 메일을 공유한 행위는 2차 피해를 주려는 의도가 없더라도 중과실의 무거운 비위라고 판단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09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