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정부 인정 안돼" 아프간 피난민, 반 탈레반

재생 0| 등록 2021.09.06

프랑스입니다. 파리 시내의 한 광장에서 탈레반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를 벌인 사람들은 생사를 걸고 아프가니스탄을 탈출…

프랑스입니다. 파리 시내의 한 광장에서 탈레반 반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를 벌인 사람들은 생사를 걸고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한 피난민들인데요. 이들은 탈레반의 잔혹함을 알기에 고국을 버리고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며 국제사회가 아프간 국민들을 탈레반으로부터 지켜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카불에서 탈출한 영화제작자 샤르바누 사다트는 탈출 과정에서 압사 당한 11명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면서, 서방국들이 탈레반을 정부로 인정하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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