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암석 주택 덮쳐, 주민 대피

재생 0| 등록 2021.09.02

밤사이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 밤 10시쯤 부산 금성동의 한 주택 뒷편에서는…

밤사이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 밤 10시쯤 부산 금성동의 한 주택 뒷편에서는 150kg 암석이 굴러내려와 주택 벽면에 박혀 소방대원이 거주자를 대피시키고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부곡동 빌라와 신평동 연립주택에서는 침수로 인한 배수 요청 신고도 접수되는 등 밤사이 부산소방에는 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편 밤사이 부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온천천 세병교, 연안교, 수연교 하부도로와 기장 무곡지하차도가 통제됐지만 오늘 새벽 5시 50분 모두 해제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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