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서춘수 함양군수

재생 0| 등록 2021.08.30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이 이제 보름도 채 남지 …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이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급성장하는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절호의 기회로 보이는데요, 서춘수 함양군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반갑습니다 {서춘수/경남 함양군수} <기자> 우선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어떤 행사인지부터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출연자> 이번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 달간 우리 산삼을 주제로 해서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국제행사로서 정부의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로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산삼 항로와 산업을 주제로 세계 대회는 처음입니다. 이러한 처음을 하는 이런 시기에 우리 서부 경남의 항노화 산업이 발전되고 또 함양을 중심으로 해서 산삼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까지 산삼은 우리 국민들이나 일반인들이 아주 영물로 보고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산양삼을 재배 해서 우리 항노화 산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보자 이렇게 해서 국제 행사를 치르게 되었고 이것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 해서 우리 함양을 비롯한 서부 경남이 항노화 산업의 메카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하는 엑스포입니다 <기자> 엑스포의 가장 큰 걸림돌이 코로나입니다. 아무래도 어떤 대비책을 고민하고 계신지요? <출연자> 저희들이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엑스포는 저희들이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 안전하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우리 준비 요원들이나 군민들이 방역이 무너지면 엑스포는 없다. 이러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내 감염병 전문가들을 다 구성을 해서 각 분야별로 하나하나 책임자를 지정하고 또 관리자를 지정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도 방역지침이 있지만 그 상황에 따라서는 정부 방역지침보다도 더 강화해서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함양은 제1행사장은 야외가 아주 넓고 실내는 한 5군데 정도 됩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의식이 실내는 줄을 딱 서서 거리를 두기를 하고 또 실외에는 또 나름대로 넓기 때문에 안심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자> 우리 부산 창원 또 물론 수도권에서도 많은 분이 찾을 것 같은데 우리 엑스포를 더 재미있게 안전하게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출연자> 그래서 산삼 항노화 엑스포는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건강하면 다 부정할 사람이 없잖아요. 그래서 건강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우리 전시장이라든지 체험장 또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술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일반인들은 산삼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 산삼에 대한 문화적 가치 그리고 역사적 가치 그리고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을 하고 이러한 산삼의 가치와 효능이 어떻다 하는 것을 이번에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눈에 보기 위해서는 최신 시설로서 360도 회전하는 4D 입체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산삼의 과정이라든지 몸이 어떻다든지 이걸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또 뒷받침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이 학술회의입니다. 전문가 학회 또 유명한 학자들이 참석해서 과연 우리 함양에서 개최하는 산삼이 어디에 좋은가? 어떻게 먹어야 될 것인가. 이런 학술회의도 중요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포인트를 염두에 두시고 관람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기자> 네 알겠습니다 엑스포 개최와 함께 최근에 국토부의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되셨는데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됐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부터 설명니다. <출연자> 이번에 투자 선도지구가 지정됨으로 해서 우리 함량이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8월 1일자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투자선도지구에 함양 e커머스 물류센터가 선정이 됐습니다. 여기에는 22만 평의 규모가 됩니다. 여기에 국비가 100 억정도 지원이 되고 또 지방비와 기타 우리 같이 공유하는 LH에서 투자하는 것이 합하면 870억 정도 됩니다. 이것이 2026년도에 끝이 납니다. 끝이 나면 여기에 들어온 기업들은 여러 가지 규제가 많지 않습니까 제가 알고 있기로는 73가지의 규제가 완화가 되고 용적률이라든지 완화되는 그런 좋은 위치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들어오면 앞으로 1200여 명 정도의 일자리가 생기고 또 기업 많이 생깁니다. 그러나 우리 함양은 두 개의 고속도로를 교차를 하고 앞으로 함양울산 간의 고속도로 개통이 되고 또 지난번에 대구 광주 간 고속철도가 국책사업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명실공의 우리 함량은 또 2023년도에 오픈하는 쿠팡 물류센터와 연계를 해서 그야말로 남부 내륙의 중심지로서 물류의 중심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우리 함량의 기대가 상당히 큰 그런 사업이고 커짐으로 해서 우리 서부 경남이 다 같이 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기자> 어디에 가장 큰 중점을 두시고 계시고 우리 또 국민들이나 우리 도민께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출연자> 제가 남은 1년간의 임기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 이것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를 하고 또 항상 피부에 닿는 군민들의 피부에 닿는 그런 행정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 600여 공무원들과 열심히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함에 있어서 우리 지역 간의 화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사업을 했을 때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찬성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나 결정이 되면 한마음 한 뜻으로 추진해야 되겠다 이렇게 국민들에게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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