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시간보다 추가 근무 원해

재생 0| 등록 2021.08.30

부산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6명은 임금보전 등을 이유로 추가 연장 근로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10명 가운데 6명은 임금보전 등을 이유로 추가 연장 근로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최근 부산지역 50명 미만 제조업 중소기업 116곳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52시간을 넘어 연장근로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64.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으로 일과 삶의 균형이 개선됐느냐는 질문에, 86.1%가 변화가 없거나 개선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이러한 이유로는 94.9%가 급여 감소로 인한 경제적 여유 부족을 꼽았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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