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서울 범죄지도 / 만취 진상녀 / 벗겨진 금메달 등

재생 0| 등록 2021.08.25

【 앵커멘트 】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명훈 기자와 함께합니다. 【 질문 1 】 첫 …

【 앵커멘트 】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명훈 기자와 함께합니다. 【 질문 1 】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답변 1 】 「'서울 범죄지도'입니다.」 【 질문 2 】 서울 무슨 동네가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 이런 지도인가요? 【 답변 2 】 네, 맞습니다.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연구진들이 지난 2016년부터 4년 동안 행정구역별 범죄 발생을 분석한 건데요. 「살인, 강도, 성폭력 등 8개 범죄유형별로 발생 빈도에 따라 적게 일어나면 1등급 많으면 5등급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 질문 3 】 우리 동네는 어떤지가 다들 궁금하실 텐데? 【 답변 3 】 「해당 연구를 보면 서울의 49.6%, 그러니까 절반 이상이 범죄 위험 지역인 4~5등급이라고 합니다.」 「물론 범죄 유형은 다른데요. 강력범죄인 살인은 강서구, 영등포구가 짙은 갈색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요. 도심권인 용산·중구는 덜 합니다.」 「성폭력 범죄는 관악과 강남, 용산, 영등포구의 특정 지역에서 높게 나왔습니다.」 「강도, 마약 등 그 외 범죄들도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요. 연구진들은 서울의 유흥업소 수나 주류판매업소의 밀도 분포와 유사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질문 4 】 수시로 우리 지역 치안 상황이 어떤지 확인할 수는 없나요? 【 답변 4 】 행정안전부에서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안전지도를 검색하셔서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범죄 유형별로 해당 지역 안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질문 5 】 「다음 키워드는 '만취 진상녀' 인데, 무슨 일인가요?」 【 답변 5 】 우선 준비된 영상을 같이 보시죠. 딱 봐도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젊은 여성 한 명이 영업용 택시 보닛 위에 올라서서 횡설수설 알 수 없는 말을 하는데요. (현장음) - "제가 제 이름으로 말하는 제 인물들 다 사형! 하나. 둘. 셋!" 급기야 발로 차량 보닛을 내리치기까지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를 말리지 않고 그저 내버려두거나 일부는 부추기기까지 합니다. 【 질문 6 】 굳이 택시에 올라간 이유가 뭡니까? 요금을 두고 다툼이라도 있었던 건가요? 【 답변 6 】 이 여성은 해당 택시에 탑승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로에 멈춰 있던 택시 보닛을 갑자기 휴대전화로 내려치더니 이런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택시기사가 제지하려 하자 만지면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 말하기까지 했고요. 결국, 여성은 재물손괴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 특별한 동기는 밝혀진 건 없습니다. 【 질문 7 】 요즘은 술 취했다고 너그럽게 봐주는 시대가 아닌데 안타깝네요. 다음 키워드 볼까요? 【 답변 7 】 「다음 키워드 '벗겨진 금메달'입니다.」 【 질문 8 】 금메달이 옷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벗겨집니까? 【 답변 8 】 금입니다. 「중국 트램펄린 금메달리스트 주쉐잉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메달 좌측 상단부분이 얼룩덜룩한데요. 손으로 닦으려고 하자 얼룩이 오히려 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 인터뷰 : 주쉐잉 / 중국 트램펄린 메달리스트 - "얼룩이 계속 닦여지지 않아서 손톱으로 긁어 봤더니 금이 아닌 보호막 같은 것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 질문 9 】 얼룩을 닦으려다가 오히려 금이 더 많이 벗겨진거군요. 【 답변 9 】 네, 맞습니다. 올림픽 초기엔 속까지 금인 순금 메달을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은덩어리에 '금'을 도금해서 만듭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금의 함량을 최소 6g 이상, 은의 비율은 92.5%가 넘도록 정해놨는데요.」 도쿄올림픽에서 도금이 이렇게 벗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제작을 맡은 일본 조폐국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메달 품질이 문제가 됐던 적은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이 부식됐다며 교환을 요청한 사례가 100여 건 정도 있었습니다. 【 질문 10 】 「네 번째 키워드 '전쟁올림픽'이네요? 올림픽은 끝나고 지금 패럴림픽이 한창인데, 전쟁올림픽은 또 뭔가요?」 【 답변 10 】 네, 정식 명칭은 '국제군사대회'인데요. 러시아가 주관해 2015년에 처음 시작된 군사 분야 경연대회입니다. 군인들이 일사불란하게 탱크에 타고 장애물을 기동하면서 중간 중간 사격까지 하는데요. 올림픽 종목으로는 철인 3종 경기, 근대 5종 레이저런과 비슷한 방식의 경기죠. 이 탱크 종목을 포함해 전투기, 그리고 군인이 직접하는 전술 분야 등 총 3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고 합니다. 러시아, 중국, 이란 등 보통 반미 성향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총 40여 개 나라가 참가했다고 합니다. 【 질문 10-1 】 저런 올림픽도 있었네요. 그 동안 누가 일등을 했나? 【 답변 10-1 】 가장 대표적인 경기인 '탱크 바이애슬론'은 러시아가 1위 자리를 줄곧 차지했고요. 역대 대회에선 중국이 2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이 뒤이어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종합 성적으로 따지면 역시 러시아가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했습니다. 【 질문 11 】 「마지막 키워드, '평범한 삶 원했는데'네요. 누구의 소원 같기도?」 【 질문 11 】 네, 미국 최장신 남성의 생전 소원이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태생의 이고르 보브코빈스키는 뇌하수체거인증이라는 질병으로 234cm라는 큰 키를 갖게 됐는데요. 이 질환은 성장 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신체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병입니다. 6살 때 키가 189cm였고요, 27살엔 미국에서 가장 키 큰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과는 달리 그는 평생 지독한 무릎 관절염을 달고 살았고요, 최근엔 걷는 것 조차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 20일 38살 나이에 심장병으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 앵커멘트 】 평범한 삶이 주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 : 오혜진 그래픽 : 김우중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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