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취수원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재생 0회 | 등록 2021.08.25

낙동강에서 청산가리보다 200배 독성이 강한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등이 발표한 낙동강과 …

낙동강에서 청산가리보다 200배 독성이 강한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등이 발표한 낙동강과 금강의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낙동강에서는 25개 지점 가운데 14개 지점에서 미국 레저활동 기준을 초과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습니다. 대구 국가산업단지 취수장에서 강물 1리터당 4천 914ppb, 창녕함안보 상류에서 4천 226ppb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데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높은 수치의 독성물질은 정수과정에서 걸러질수 있지만 상수원 안전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25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