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장애인 학생 안받으려 ′′입시 조작′′

재생 0| 등록 2021.08.20

진주교육대학교 전 입학팀장 A 씨가 4년 전 대학입시에서 1급 중증 시각장애인 학생을 떨어뜨리기 위해 서류평가 점수를 조작했…

진주교육대학교 전 입학팀장 A 씨가 4년 전 대학입시에서 1급 중증 시각장애인 학생을 떨어뜨리기 위해 서류평가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교육부 조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또 장애인 지원자 5명에 대해서도 서류평가 점수 조작 의심사례를 추가로 발견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진주교대에 최고 처분인 입학정원 10% 모집정지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통보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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