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테 & 우창동 마을신문 기자단 | “뜨겁다 그 마음 – 경북 포항” | KBS 210814 방송

재생 0| 등록 2021.08.1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뜨겁다 그 마음 – 경북 포항” (2021년 8월 14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뜨겁다 그 마음 – 경북 포항” (2021년 8월 14일 방송) ▶ 한 잔의 추억을 마시다, ‘포토라테’ 환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 낯설게 자리한 재래시장을 구경하러 들어간 배우 김영철. 그러나 그곳엔 언제 시장이 있었냐는 듯 텅 빈 가게만이 늘어서 있다. 쓸쓸한 시장 풍경 속에 유난히 눈을 끄는 파란색 건물의 카페. 반가운 마음에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카페에는 음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하다. 사진과 카페를 결합한 ‘포토 카페’를 주요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곳은 시계부터 머그컵, 마스크까지 원하는 어느 물건, 어디든 사진을 새겨준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메뉴가 있는데 바로 ‘포토 라테’. 원하는 사진을 주인장에게 보내주면 크림이 올라간 음료 위에 그대로 올려주는 이색 메뉴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이 카페를 차리기까지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는 청년 사장님은 언젠가 다시 사람들로 북적일 동네를 꿈꾸며 이곳을 지키고 있다. ▶ 행복한 소식만 전하는 ‘우창동 마을신문 기자단’ 원도심의 상가 거리를 걷던 배우 김영철은 익숙한 풍경에서 낯선 표지가 붙은 복덕방을 발견한다. 낯선 표지의 이름은 바로 ‘우창동 마을신문사’. 아닌 게 아니라, 호기심에 들여다본 복덕방 안에는 분주하게 신문을 분류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네 문화행사, 부동산 정보, 마을의 역사, 미담 등 우창동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결성된 ‘주민 기자단’은 올해로 벌써 4년째 신문을 발간 중이다. 이 주민 기자단의 목표는 마을 신문을 기쁜 소식으로 가득 채워 보다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것. 배우 김영철 역시 그들의 기자 정신을 본받아 일일 기자로서 취재를 나선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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