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엘리베이터 탔다가 ′익사할 뻔했네!′

재생 0| 등록 2021.08.10

오늘의 세계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가 익사 위기에 놓일 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

오늘의 세계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가 익사 위기에 놓일 줄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한 남성은 폭우로 도시 곳곳이 침수됐다는 소식에 이를 확인해보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요. 아파트 1층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져 들어오는 빗물. 설상가상 엘리베이터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물이 목까지 차오른 순간, 다행히 구조 요청을 받은 아파트 관리자들이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는데요. 남성은 마치 재난 영화를 찍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1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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