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 "이런 모습 처음이야" 논란된 오바마 환갑잔치 현장
재생 0회 | 등록 2021.08.09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환갑잔치…
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환갑잔치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족과 지인, 유명 인사 등 수백 명을 초대해 자신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습니다. 파티는 매사추세츠주 남동부 연안의 고급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 섬에 위치한 1200만 달러(약 138억 1200만 원) 상당의 자택에서 열렸는데요. 마서스비니어드 섬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직 시절 휴가지로 즐겨 찾던 곳입니다. 이날 생일 파티는 비공개였지만 일부 참석자들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습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금세 퍼져나간 해당 게시물엔 오바마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을 추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한 상황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어 오바마 전 대통령의 행동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환갑잔치는 준비과정에서부터 논란이었습니다. 초대 인원만 475명에 파티 준비 스태프만 200명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입니다. 그러자 오바마 전 대통령 측은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와는 무색하게 이날 환갑잔치에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톰 행크스와 조지 클루니, 브래들리 쿠퍼, 돈 치들, 가수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와 가브리엘 유니온, 드웨인 웨이드, 스티븐 콜버트,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파티가 마무리된 새벽 1시쯤 파티 참석자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와 도로 곳곳이 막혔고, 손님을 태우려는 택시 행렬로 교통 체증이 이어졌다고 전해집니다. 파티 참석자 상당수가 '노 마스크'였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비판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이혜원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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