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시험 탈락 사망사건 유족, 부산교육청 공무원 고소

재생 0| 등록 2021.07.31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탈락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특성화고 학생 유족이 교육청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탈락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특성화고 학생 유족이 교육청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사망한 A군 유족이 시교육청 공무원 등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합격자 발표 공고 당일 합격 문구를 보고 시교육청을 방문했지만 ′′행정적 실수′′라는 설명을 듣고 귀가한뒤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3명을 뽑는 이번 시험 필기전형에서 3등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일을 사과했고, 시교육청은 특별감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3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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