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참사 현장 위로견, 전용기 타고 고향으로

재생 0| 등록 2021.07.23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유족과 구조대원의 슬픔을 달래주는 위로견으로 활동했던 ′테디′…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유족과 구조대원의 슬픔을 달래주는 위로견으로 활동했던 ′테디′. 하지만 3주 동안이나 쉬지 않고 일하다 허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게 됐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쉬어야 했지만 비행기로만 3시간이 걸리는 탓에 그마저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에 한 항공사가 ′테디′를 위해 전용기를 내줬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위해 애쓴 ′테디′에게 이 정도 자격은 있다는 것인데요. 덕분에 테디는 편안히 집으로 돌아가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23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오늘의 월드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