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인천 제물포고 이전 놓고 도돌이표
재생 0회 | 등록 2021.07.23[도성훈 / 인천시 교육감: 제고의 이전을 이번 기회에 추진하는…. 미래 교육 비전을 위해서는….] 아니다. 재검토하겠다. …
[도성훈 / 인천시 교육감: 제고의 이전을 이번 기회에 추진하는…. 미래 교육 비전을 위해서는….] 아니다. 재검토하겠다. 인천시교육청 결정으로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87년 한 자리를 지켜온 제고는 65년 무감독 시험 전통의, 인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역사의 명문 학교죠. 2003년만 해도 신입생이 5백여 명을 훌쩍 넘었는데 올해는 미달. 운동부를 제외하면 신입생 총 107명. 18년 새 78% 감소한 수치로, 학급당 학생 수 평균 19.9명입니다. [황치일 / 제물포고 총동문회장: 지금 시점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제고는 폐교를 면치 못할 것이고….] 하지만 반대하는 측이 꾸준히 제기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안병배 / 인천시의회 의원: 제고까지 이전을 하면 중구 원도심 지역은 정말 젊은 세대가 없는 활력 없는 동네가 될 수밖에….] 그래야 한다, 안된다.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는데 좀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고 총동문회가 거액의 학교발전기금을 내걸 만큼 이전을 바라는 이유. 학생 수 급감에만 있을까. 인근 학교들도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간신히 넘기고 있는 데다, 동구에만 1만8천여 세대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내항재개발로 인한 학령인구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학생 수 채우려 만수동 등지에서 학생 강제로 배정해 원거리 통학에 민원이 계속되고, 그런데도 학생 수 적어 1등급이 나올 수 없는 과목이 속출해 좋은 내신 성적 기대할 수 없는 현실. 그래서 학생도 교사도 피하게 된 현실을 바꾸고 싶은 게 아닌지. 그렇다면 제고 이전 반대 진심은 어떨까. 제고 이전 시 인근 학교들로 학생들이 분산돼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해질 수 있고 학교 수 감소가 인구 유출로 이어질 것이라 걱정하는 거 아닌지. 그렇게 신도시와의 교육환경 불평등이 더 심화해 더 경쟁력 없는 동네로 전락할까 우려하는 건 아닌지. 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제고 자리에 교육 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인천시교육청 계획에 있는 게 아닐까. [신화순 / 인천시 중구: 교육 단지를 여기다 만든다고 그래서 여기 지역주민들이 과연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까. 대부분 연세가 많이 있는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거든요.] 교육연수원 신설하고 교육지원청 옮겨오겠다는 계획에 반색할 지역. 어디 있을까. 학생 수 적어 이전이 불가피하다면서 교육 시설 지어 학령인구 끌어오겠다는 청사진이 좀처럼 이해 어려운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추진해오지 않아 문제를 더 키운 건 아닐는지요. [이도형 / 청운대 교수: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 쟁점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논의가 이뤄지긴 어려운….] 제고 이전 재검토. 선거를 앞둔 상황 등 십 년 전과 판박이라 이번 시 교육청 행보가 더더욱 이해되지 않습니다. 시 교육청 의지가 그대로라면. 해묵은 논쟁으로 제고 학생들만 혼란스럽게 한 책임의식을 갖고. 각자의 이해관계와 경제 논리에 걸맞은 대안과 당근책으로 재검토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들으셨습니까? 정작 송도는 제고 이전엔 관심이 없고 특목고 유치를 바란다는 걸 말입니다. 앵커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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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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