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외

재생 0| 등록 2021.07.16

<앵커> 여름 극장가하면 공포! 스릴러를 빼놓을 수 없죠. 이번주 영화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영화 3편이 개봉했습니다…

<앵커> 여름 극장가하면 공포! 스릴러를 빼놓을 수 없죠. 이번주 영화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영화 3편이 개봉했습니다. 먼저, 숨겨진 단서를 찾아 탈출구를 찾는 ′′방탈출′′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이스케이프룸′′ 두번째 이야기 ′′노 웨이 아웃′′ 함께보시죠. <리포트>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와 ′′벤′′.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휘말려 지하철에 갇히는데요.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열차 안! ′′조이′′와 ′′벤′′외에 탈출 게임의 생존자 4명이 더 있습니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을 통과하자 잘못된 타일을 밟으면 레이저 장치가 작동하는 은행에 염산 비가 흐르는 뉴욕 거리까지 6명은 또다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입니다. 게임의 설계자의 실체를 파헤치려다 또 다시 게임에 휘말리게 되는 주인공들의 사투를 그린 ′′이스케이프룸 2: 노 웨이 아웃′′ 더욱 커진 스케일, 더욱 강렬한 스릴, 더욱 짜릿한 아이디어!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한 탈출 게임을 선보입니다. 2007년 개봉 당시 아름다운 영상미와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 14년 만에 재개봉했습니다. 1942년 경성, ‘안생병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3가지의 기묘하고 섬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기담′′ 그리고 또 한편의 화제작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셔터′′의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함께 제작한 영화 ‘랑종’ 계속해서 보시죠}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과 ′′동원′′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은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과 함께 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 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공포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추억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기담’ 몰입감 있는 전개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제28회 청룡영화상에서 촬영상과 미술상을 받았습니다.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합니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랑종′′입니다.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이라는 뜻으로, 태국 북동부 한 마을에서 벌어진 신내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곡성′′ ′′황해′′ ′′추격자′′ 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각본 원안을 쓰고,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더욱 반가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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