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NN 코로나19 뉴스특보 입니다. 오늘 오후 부산시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부산시의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2단계는 유지하면서 3단계에 준하는 방역단계를 내일(10일 토요일)부터 실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발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박형준/부산광역시장}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고치/7월 12일부터 2주간 새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지난해 2월 부산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래 처음으로 3일 연속 50명 이상 확진자 발생} {내일부터 7월 25일까지 16일간 현재 2단계 유지하되 3단계 준하는 방역 조치 시행} {사적모임 1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4인만 허용} {식당·카페·편의점·포장마차 밤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 가능/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 적용되던 인센티브도 이 기간 중에는 중단} {사적모임 자제,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 수칙 당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9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