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재생 0회 | 등록 2021.07.09<기자>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도 어느새 3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하지만 수도권 집중은 …
<기자>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도 어느새 3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하지만 수도권 집중은 더욱 강화돼 이제 수도권의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분권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하용/경남도의회 의장} 1. 의장님 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신 지도 1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의 가장 큰 성과와 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출연자> 도의회가 11대 후반기가 시작되면서 변화와 혁신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우리 의회가 출범을 했습니다. 코로나19를 통해서 우리 도민들의 삶이 정말 힘들었던 또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서 또 무난히 뛰었던 지나간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수해를 통해서 하동이라든지 또 합천 사천 현장에서 거기에 있는 도민들의 어려운 사항들을 직접 듣고 보면서 많은 어떤 생각들을 우리 도 의회가 해야 될 일들을 찾아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 그동안에 있었던 우리 경남도의 사천 헬기 구명 운동이라든지 또 그런 어떤 부분이 부산이나 경북이나 강원도를 직접 찾아가서 우리 국산 헬기가 국산으로 대체를 해야 되는 이유와 또 성능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서 또 우리 전국 시도협의회 의장들을 통해가지고 많은 어떤 호응을 얻은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 아쉬운 점은 도민들이 코로나19를 통해가지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우리 도에서 해야 될 건가 하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어떤 토론회도 가지고 물론 많은 어떤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도민들이 코로나를 대해서 너무 어려운 어떤 삶이 현장에 있다 보니까 참 죄송스럽고 <기자> 2.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루어졌는데요. 도의회 전문성하고 또 독립성을 위해서 강화돼야 될 점 어떤 게 있다고 의장님이 보시는지요. <출연자> 이제 인사권 독립과 또 정책 지원 보좌관 제도가 이번에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인사권을 지금까지는 시도 단체장들이 인사를 하고 거기에서 의회에서의 자기들이 가지는 전문성을 가지고 일해 왔습니다만 특히나 또 인사를 하다 보니까 얼마 안 있으면 다시 복귀한다는 어떤 그런 개념에서 견제와 감시를 하는 입장에서 놓고 본다면은 상당히 많은 어떤 어려움 속에 있었지 않느냐 또 앞으로 도의회가 자체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그 답을 찾고 의논하고 많은 우리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개정해야 될 부분들을 전국 시도 협의회에 건의하고 그래서 경상남도 지방자치의 독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는 어떤 그런 계기를 삼아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3. 지금 우리 경남에 참 현안이 많은데요. 우리 도의회나 의장님이 보실 때 가장 중요한 현안이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출연자> 지금 얼마 전에 부산과 경남의 취수 관계 문제도 상당히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문제가 지금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떤 문제, 물관계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끼리 어떤 범위에서 지질 조사나 그 외에 거기에서 남는 물을 우리 다 같이 공급할 수 있는 어떤 길을 상징적으로 ... 그런 부분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물의 취수 관계로 인해서 거기에 지금까지 둥지를 틀고 거주해왔던 주민들의 어떤 대책이라든지 또 앞으로 그것으로 인해서 어떤 사업이 변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어떤 연구와 그런 어떤 해결 문제를 또 같이 고민하고 만들어가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지사님을 중심으로 한 집행부에서 메가시티 관련해서 추진을 해왔습니다. 추진을 해 왔던 어떤 부분들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것은 우리 경상남도가 이걸 계기로 해서 나중에 행정통합이라든지 모든 것이 또 다시 이루어지는 어떤 그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가 보면 똑같은 논밭 하나라도 햇빛이 덜 드는 데와 덜 드는 데의 어떤 관계가 상당히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이 가지는 특색 울산이 가지는 특색 경남이 가지고 있는 특색을 우리가 두루두루 잘 이렇게 고려해서 이것이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이것을 어느 한 군데 내지는 부산 흡입되는 그런 쪽으로 우리 도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쪽으로 간다 이러 하면은 우리가 다시 한 번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쓰면서 앞으로 1급 체제로 돼 있는 수도권의 어떤 인구 어떤 집중화를 우리가 항공 내지는 항만, 철도를 여기에서 연결해서 제일 큰 도시로 메가시티로 갈 수 있는 그런 계기 마련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민들도 환영을 하지만 좋은 점만 우리가 계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주 크고 작은 부분들까지도 우리가 신경을 써서 대처해 나가야 된다 생각합니다 <기자> 4. 마지막으로 좀 도민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연자>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고 또 경제적으로나 삶의 질적으로 뭐가 경남의 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이 있는가를 면밀히 살펴서 우리 남은 1년 동안에 저도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들에게 봉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면서 도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잘 하겠다는 말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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