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캐나다 최초 지역출신 총독 임명

재생 0| 등록 2021.07.07

월드브리핑입니다. 캐나다입니다.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를 둘러싼 ′어두운 과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캐나다가 차기 총독으로 …

월드브리핑입니다. 캐나다입니다. 과거 원주민 기숙학교를 둘러싼 ′어두운 과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캐나다가 차기 총독으로 원주민 출신 여성을 임명했습니다. 원주민 출신이 총독으로 임명된 것은 154년 캐나다 역사상 처음인데요. 총독으로 임명된 메리 사이먼은 이누이트족 출신으로 주 덴마크 대사를 지냈습니다. 사이먼 총독은 ′직장 내 괴롭힘′ 논란으로 지난 1월 사임한 줄리 파예트 전 총독의 뒤를 잇게 되는데요. 공식적인 국가 원수인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캐나다 총독은 의회 개회와 정회 선언, 캐나다 군 최고 사령관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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