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몽마르뜨르 화가들, 파리시 합법화 법안에 항의

재생 0| 등록 2021.07.06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프랑스입니다. 파리의 가장 높은 언덕인 몽마르트르 언덕의 테르트르 광장에서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데요…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프랑스입니다. 파리의 가장 높은 언덕인 몽마르트르 언덕의 테르트르 광장에서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은 무려 250명이나 됩니다. 그런데 화가들마다 스케치북 받침대인 이젤에 ′화가를 위협한다′ 내용의 글귀를 붙여 놓고 있습니다. 파리시가 최근 마련한 몽마르트르 화가들의 예술 활동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항의한 것인데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한 것입니다. 화가들은 새로운 사람들이 이곳을 차지하게 하는 법이라며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테르트르 광장 예술가협회는 파리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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