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이재명, ′대권 무덤′ 징크스 이번엔 깨나?

재생 0| 등록 2021.07.02

[김문수 / 당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2012년 8월 18일): 도지사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대통령 후보로 뽑아주십시…

[김문수 / 당시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2012년 8월 18일): 도지사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대통령 후보로 뽑아주십시오.] [남경필 / 당시 바른정당 대선 예비후보(2017년 3월 28일): 바로 남경필이 역전의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손학규 / 당시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2017년 4월 4일): 대통령이 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하면 제일 잘할 것 같았습니다.] 청와대행을 꿈꾼 여러 경기지사의 도전은 경선 문턱을 넘지 못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지사의 대선 출마 앞에 ′경기지사가 대권 주자의 무덤′이란 말이 다시 나오는데 이번엔 어떻겠습니까. [이재명 / 경기도지사: 전문가 몇 명만 동원하면 그럴듯한 공약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은 지킬 약속만 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켰습니다.] 이 자신감은 과거에서 나왔습니다. 성남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여러 차례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고 경기도 역시 지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지방정부 수장 경험은 좋은 이력입니다. 각 시도. 많은 공기업과 공단. 또 싱크탱크 역할의 연구기관을 갖고있어 중앙부처 장관에 비해 다양한 행정 경험이 가능하고, 정쟁만 벌인다는 인식의 국회의원들과 달리 민생과 직결된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정가로 인식되죠. 특히나 경기도는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그런 만큼 도정 공백은 어쩔 것인가. 우려도 있습니다. 경기도는 시스템상 문제없다는 입장인데 이 지사도 안 챙길 수 없습니다. 도정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대권가도에 큰 악재,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청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 [정세균 / 전 국무총리: 청년들이 마음껏 일하고 결혼하고…] [최문순 / 강원도지사: 청년들이 울고 있습니다.] 모두 한목소리로 청년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청년들 가장 먼저 챙긴 사람 누구입니까. [이재명 / 경기도지사(2018년 5월 16일): 청년들 너무 어려운데 정부의 복지정책은 여전히 청년은 괜찮아…. 편지를 받았는데 3년 만에 과일을 처음 이 돈(청년배당)으로 사 먹었다고….] 기본소득이 이 지사에게 양날의 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청년배당을 시작으로 청년 농민 재난 등에서 기본소득을 시행해 얻은 민생과 복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 청년들. 수령 이후 삶의 변화가 생겼고 개인과 공동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해 8월 전후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1위에 올라선 이후 장기 독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4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경제 국정과제를 잘 수행할 것 같은 후보 1위를 차지했는데 2017년 대선 당시 변방 장수를 자처했던 때를 돌아보면 괄목할만한 성과인 만큼 이번엔 경기지사 징크스가 깨지는 것이 아니냐, 이목이 모입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 : 왜 무명열사 묘역에 가느냐…. 세상은 이름 없는 민초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지사는 이름 없이 잠든 이들을 찾았습니다. 국민을 얘기하면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관례를 깼습니다. 그렇습니다. 국민만 바라봐서 되겠습니까. 이 지사의 재도전. 국민의 가치를 아는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앵커 포커스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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