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1)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됩니다. 부산시는 예방접종 참여를 위해 백신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달라지는 거리두기 개편안과 함께 백신 접종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영화의 전당 영화관람과 국립부산국악원 공연, 부산시립예술단 공연할인과 국립부산과학관 등 7개 공공시설과 기관에서 접종자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이와 별개로 민간업체와 구군에서도 접종증명서 소지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을 추진합니다. 개편된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도 달라집니다. ′′예방접종자는 산책과 등산 등 한적한 곳에서의 여가 활동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면제됩니다. 2차 접종을 끝낸 접종 완료자는 모임 인원제한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영화관과 공연장에서는 좌석 띄우기가 없어지고, 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실내는 수용인원의 50%, 실외는 70%까지 입장이 허용됩니다.′′ 2주 동안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되고 모든 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유흥시설종사자 진단검사, 유증상자 진단검사, 근해어업 어선원 진단검사를 지속 시행하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계속합니다.′′} 수산업계 근로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된 부산에서는 모두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경남에서는 창원시 7명 등 모두 1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3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