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룹 방탄 소년단이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핫샷 데뷔 이후 5주 연속 정상을 지킨 곡은 11곡 뿐이라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신들의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이로써 ′′버터′′는 BTS 곡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5주 동안 이 차트 정상을 지키게 됐는데요,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역대 54곡 중 5주 이상 연달아 1위를 수성한 곡은 11곡뿐입니다. BTS가 핫 100 정상을 밟은 것은 이번이 10번째인데요, ′′버터′′는 발매 5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다른 경쟁자를 압도하는 음원 판매량을 유지하며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와 추가 신곡이 실린 싱글 CD를 다음 달 9일 발매해 열기를 이어가는데요, 최근에는 싱글 CD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버터′′의 5주 연속 1위 사실이 공개되자 공식 SNS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놀라움과 감격을 전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더 기대가 되네요! 몇달 전 학폭 논란으로 전 연예계가 뜨거웠었는데요, 자숙을 마치고 컴백한 스트레이키즈의 현진의 소식도 뜨겁습니다. 학폭 후 컴백에 대한 누리꾼들의 찬반 의견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데요, 다음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팀 활동에 복귀했습니다. 소속사는 스트레이키즈가 현진을 포함한 완전체로 새 싱글 ′′믹스테이프 : 애′′를 발매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진이 중학생 시절 동급생에게 언어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고, 현진은 피해자를 만나 사과한 뒤 자숙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소속사는 ′′현진은 활동을 쉬는 동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을 성찰했다′′며 ′′7월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많은 아이돌들이 과거 학폭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가운데 현진의 이번 활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도 첨예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음원 퀸′′ 태연이 톡톡 튀는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는 태연이 다음 달 6일 디스코 팝 장르 신곡 ′′위켄드′′(Weekend)를 발매한다고 밝혔는데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자유롭게 떠나려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태연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 4집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 이후 6개월 만인데요, 당시 동명 타이틀곡은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태연은 솔로 데뷔 후 ′′I′′, ′′레인′′, ′′파인′′, ′′사계′′ 등 여러 곡을 히트시켜 대표적인 음원 강자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번 신곡으로 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이달의 소녀, 빅톤, 세븐틴 등 여름을 겨냥한 신곡을 속속 발매하거나 발매 예정을 밝혔는데요, 여름 플레이리스트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조문경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3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