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美 ′지옥에서 온 집′이라도…없어서 못 산다

재생 0| 등록 2021.06.21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내놓은 매물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집안 곳곳이 검…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내놓은 매물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집안 곳곳이 검은색 스프레이로 얼룩져 있고 썩은 고기로 가득 찬 지하실에서는 악취가 새어 나옵니다. 집세를 내지 않아 쫓겨난 세입자가 분풀이로 집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집주인은 그 어떤 보수도 없이 집을 6억 8천만 원에 내놨고 부동산 중개업체는 ′지옥에서 온 집′이라는 광고 문구까지 붙였는데요.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지옥에서 온 집이라도 사겠다는 매수자들이 줄을 서며 벌써 팔려나갔다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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