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요즘 청년들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열풍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면적이 단 4년만에 두배 이상 늘어 생산량은 32% 늘어난 반면 노동시간은 14%나 줄었습니다. {추종탁/KNN 경남 보도국장} 우리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조성하는 등 농업의 스마트화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는데요,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이정곤/경남도 농정국장} Q1. 우선 스마트팜 스마트팜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뭔지는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팜:ICT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지능형 농장} Q2. 경남도 밀양에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조성하고 있는데 어떤 시설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11ha 규모의 최첨단 유리온실과 비닐온실 조성/청년창업보육센터와 임대형스마트팜,기술개발} {기반조성공사 45%,청년보육시설 70%/2022년 1월부터 혁신벨리 본격 운영} Q4. 청년들의 스마트팜 창업이 핵심인데 경남의 스마트팜이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선 청년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있는지요? {39세 이하 청년 집중교육/실전노하우 전수,스마트팜 견학교육} Q5. 스마트팜 분야에 대한 경남의 미래 정책방향은? {스마트팜 청년 인재 양성/기자재와 SW 기술 국산화로 해외수출 추진}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1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