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뉴스] '남편 공유' 쌍둥이 자매 "동시 임신"...스가 총리 '국제 왕따' 논란

재생 0| 등록 2021.06.15

【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사회부 권용범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

【 앵커멘트 】 키워드로 살펴보는 오늘의 화제, 픽뉴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사회부 권용범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 질문 1 】 첫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첫 번째 키워드 '차량 삼킨 싱크홀'입니다. 【 질문 2 】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 기자 】 인도 뭄바이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영상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땅속으로 들어가더니 잠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차량이 싱크홀에 모두 잠기는 데 불과 수십 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 질문 3 】 차가 우물에 빠지는 모습 같기도 한데, 다친 사람은 없었나요? 【 기자 】 다행히 차량 주인은 차에 타고 있지 않아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대원과 경찰이 사고가 난 지 12시간 만에 싱크홀의 물을 빼고 차량을 꺼냈는데요. 이 주차장은 거의 100년 된 우물이 있던 곳 위에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쏟아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만들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축구장보다 큰 지름 126m의 싱크홀이 나타나 큰 충격을 줬는데요, 지구촌 곳곳에서 싱크홀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 질문 4 】 두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두 번째 키워드는 '동시 약혼'입니다. 【 질문 5 】 동시에 약혼을 한다면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인가요? 【 기자 】 호주 출신 쌍둥이 이야기인데요. 「일란성 쌍둥이인 호주 여성 2명이 한 남자와 약혼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들은 약혼에 이어서 결혼도 하고, 체외수정으로 동시 임신까지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평소에 사이도 좋아서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 자매는 과거에 각각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기도 했는데요. 같은 남자친구를 사귀는 게 훨씬 행복하다는 걸 깨달았고 질투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도 쌍둥이와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며 두 사람 모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 질문 6 】 세 사람이 결혼하는 게 가능한가요? 【 기자 】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호주에서는 법적으로 세 사람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당사자들은 법적으로 세 사람 결혼이 가능한 다른 나라를 찾아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질문 7 】 세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세 번째 키워드는 '이사장의 단식'입니다. 【 질문 8 】 어디의 이사장이 왜 단식을 하는 거죠? 【 기자 】 직접고용을 둘러싼 노조 간의 갈등, 이른바 '노노 갈등' 때문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직원 970여 명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지난 10일 파업에 돌입했죠. 그러자 공단 노조는 직접고용에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정한 채용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공단 이사장으로서는 한쪽 편을 들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단식에 나섰습니다.」 김용익 이사장은 콜센터 직원들을 향해서는 파업을 중단해 달라고 했고, 다른 공단 직원들에게는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노 갈등' 때문에 기관장이 단식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진 겁니다. 【 질문 9 】 직접고용을 둘러싼 '노노 갈등'은 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있었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약속한 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보안요원들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고용하기로 했죠. 그런데 정규직 직원들이 반발한 겁니다. 현 정부의 방침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 정규직 직원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건데요. 정규직 전환과 공정한 채용 사이에서 뾰족한 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 보니, 김 이사장도 결국 단식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 셈입니다. 【 질문 10 】 마지막 키워드는 뭔가요? 【 기자 】 마지막 키워드는 '낯가리는 스가'입니다. 【 질문 11 】 스가 일본 총리 이야기죠? 【 기자 】 네, 맞습니다. 최근 스가 총리가 취임한 뒤 처음으로 대면 국제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 G7 회의였는데요. 다른 정상들과 좀처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해하는 장면들이 포착돼 일본에서 논란이 된 겁니다. 「일본 누리꾼이 올린 사진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다른 정상들은 기념촬영을 끝내고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지만, 스가 총리는 뒤에서 홀로 떨어져 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포착된 장면 같기도 한데요.」 일본 누리꾼들은 아베 전 총리와 달리 영어에 익숙하지 않고 내성적인 스가 총리가 국제무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스가 총리의 향후 국제무대 행보를 조금 더 지켜보면 이게 오해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 권용범 기자였습니다. [ dragontiger@mbn.co.kr ] 영상편집 : 김경준 #MBN #픽뉴스 #인도 #싱크홀 #호주 #쌍둥이 #약혼 #건강보험공단 #단식 #스가총리 #김주하앵커 #권용범기자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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