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캄보디아, 쥐를 이용한 지뢰 탐사 제거

재생 0| 등록 2021.06.14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캄보디아입니다. 덩치 큰 쥐가 목줄을 하고 지뢰 탐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쥐는 아프리카 도깨비쥐로…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캄보디아입니다. 덩치 큰 쥐가 목줄을 하고 지뢰 탐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쥐는 아프리카 도깨비쥐로 폭탄을 찾는데 최적화된 전투용 쥐라는데요. 잘 훈련된 군인의 경우 하루 종일 수색할 수 있는 넓이가 테니스 코트 정도이지만, 이 쥐는 단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색 성공률도 100%라고 하는데요. 지난 5년 동안 71개의 지뢰와 38개의 불발탄을 찾아냈습니다. 고참 쥐들은 이제 은퇴하고 신병 쥐 20마리가 배치돼 훈련 중으로 과거 캄보디아 내전 당시 매설됐던 지뢰 찾기에 대거 투입할 계획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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