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 '월드컵 영웅' 유상철 별세..축구계 애도 물결

재생 0| 등록 2021.06.08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어제저녁 별세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황달 …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어제저녁 별세했습니다. 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찾았다가 그 해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는데요. 아픈 가운데서도 사령탑으로 있던 인천유나이티드의 1부 리그 잔류를 성공시켰습니다. "완쾌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겠다"던 유상철 전 감독.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항암치료를 통해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병세가 악화되면서 1년 8개월의 투병생활 끝에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었던 유상철 전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례없는 멀티 플레이어로 꼽히는데요.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0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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