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갈라파고스 다윈 아치 붕괴.."자연 침식"

재생 0| 등록 2021.05.19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남미 에콰도르입니다. 남태평양 대해에서 만나는 아치형 돌문이 장관인데요. 갈라파고스섬의 명물, 다윈의…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남미 에콰도르입니다. 남태평양 대해에서 만나는 아치형 돌문이 장관인데요. 갈라파고스섬의 명물, 다윈의 아치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 모습을 더는 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가운데 연결구조가 문너지면서 돌기둥만 남은 것인데요. 에콰도르 환경부가 트위터로 남긴 현재의 모습입니다. 과학자들은 자연적인 침식과 풍화작용의 결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너무 갑작스런 소식에 세계인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침식은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됐던 것"이고 "이 역시 자연현상"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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