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홍콩, ′자비방생′에 두 번 죽는 동물들

재생 0| 등록 2021.05.18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홍콩입니다. 홍콩 타이 포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수경을 쓰고 무언가를 찾습니다. 잠시 뒤 손에 든 뜰채에…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홍콩입니다. 홍콩 타이 포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수경을 쓰고 무언가를 찾습니다. 잠시 뒤 손에 든 뜰채에는 거북이가 들어 있는데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신자들이 ′자비방생′한 붉은 귀 거북이입니다.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자비방생′한 동물 구조에 나선 것인데요. 활동가들은 무턱대고 아무 곳에나 자비방생하는 것은 동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홍콩 정부도 불법은 아니지만 동물복지차원에서 해로울 수 있다고 자비방생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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