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폴란드, 노벨상 마리퀴리 프랑스 집 매입 결정

재생 0| 등록 2021.05.17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폴란드입니다. 프랑스 파리 남서부 외곽의 생레미레스 체브루즈에 있는 2층 돌담집입니다. 현관 천장은…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폴란드입니다. 프랑스 파리 남서부 외곽의 생레미레스 체브루즈에 있는 2층 돌담집입니다. 현관 천장은 훼손돼 있고, 창문 발코니는 녹슬어 있는데요. 벽지는 뜯겨져 있고 천장 곳곳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프랑스 물리학자로 노벨 수상자인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가 남편과 머물렀던 집인데요. 폴란드가 이 집을 95만 달러, 우리 돈 10억 7천여만 원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폴란드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마리 퀴리는 방사성 원소를 최초로 발견해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뒤 1904년부터 3년 동안 이 집에 머물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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