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아들의 이름으로 외

재생 0| 등록 2021.05.14

{앵커: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가해자의 반성과 사죄,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국…

{앵커: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가해자의 반성과 사죄,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주제로 한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윤유선,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4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반성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트}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아들을 잃고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던‘채근’ 우연히 ... 아들을 죽인 ′′기준′′이 호의호식하며 사는 모습을 보게 되고... 소중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채근은 기준에게 접근합니다. 반성 없는 세상을 향해 총을 꺼내든 아버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가해자의 사죄와 피해 보상 등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재식’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직원 ′′지영′′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지영의 딸 ′′은혜′′의 가짜 아빠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딘가 좀 이상해 보이는 은혜, 알고 보니 시각과 청각 장애를 모두 가진 아이인데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를 귀찮아 하던 ′′재식′′은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은혜′′만의 특별한 방식에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청각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제도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꼬집습니다. {앵커 : ′′쏘우′′ 라는 영화 아시나요? 시리즈를 8편이나 이어갈 만큼 치밀한 살인 게임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원작 영화에서 새롭게 파생된 작품도 이번주 개봉했습니다. 영화 <스파이럴>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신참 파트너 윌리엄 섕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이 불만스러운 지크! 두 사람은 노숙자가 지하철에 치인 현장에 파견되는데요. 노숙자는 다름 아닌 동료 경찰로 밝혀지게 되고 이후에도 경찰들을 노린 살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지크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고, 사건 현장에는 붉은 소용돌이 표식이 어김없이 발견되는데요. 지크는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사건은 손쓸새 없이 일어나고 그 범행 수법은 더 악랄해집니다. 영화 ′′스파이럴′′은 ′′쏘우′′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영화로 원작에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작품인데요. 제작비가 4배 이상 늘어났고,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사무엘 잭슨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앵커: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과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더욱 반가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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