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화제의 뉴스] 고령층 AZ 백신 예약
재생 0회 | 등록 2021.05.13{앵커: 정부가 백신 접종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64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사전 예약이 오늘부터 6…
{앵커: 정부가 백신 접종 중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64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사전 예약이 오늘부터 60세 이상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 주간 화제의 뉴스 김연선입니다. 만 65세에서 74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된 가운데, 오늘부터 60세에서 64세까지 접종 날짜와 장소를 미리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즉 1957년에서 61년생이라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사전예약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인적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직접 온라인 예약이 어렵다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등을 통해 전화로 예약하거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된다고 합니다. 60∼64세는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접종은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고 합니다. 정부는 60세 이상의 경우 다른 연령대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이환율과 치 명률이 높다면서 백신 접종을 받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죠. 강산은 변하는데 왜 생활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저소득층 20% 가구는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월평균 소득은 늘었을 수 있어도 그만큼 지출도 큰폭으로 증가해 생활이 별반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위 20%의 소득이 조금 늘 때 상위 20%의 소득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양극화는 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소득층 1분위 소득의 약 6배를 웃도는 셈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소득과 자산 양극화는 악화되고 경기회복과 일자리 회복은 더디기만 한 상황. 갈수록 저소득층의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정부의 촘촘한 지원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인도가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아비규환에 빠진 가운데 과학적 근거없이 비위생적인 대체요법을 진행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일부 힌두교도인들은 몸에 면역력을 높인다며 온몸에 소똥을 바르며 검증되지 않는 대체요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몸에 발린 똥과 오줌이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소를 껴안기도 하고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요가도 합니다. 일부 힌두교인들이 이렇게 하는 덴 이유가 있습니다. 힌두인들은 소를 신성시하며 특별한 효능을 가졌다고 믿는다는데요. 이런 잘못된 신념과 요법에 대해 세계 각국의 의사들은 이런 행동이 다른 병을 퍼뜨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최근 아내 멜린다와 이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이혼 배경에 대해서도 관련 기사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내면에는 빌게이츠가 문란한 파티를 즐겼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빌 게이츠의 전기를 쓴 작가 제임스 윌리스는 ′′게이츠의 문란한 성생활은 기사화되지 않았을 뿐 유명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폭로는 1997년 윌리스가 쓴 빌 게이츠의 전기 ′′오버드라이브′′에도 나와있습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으로 게이츠와 함께 일한 라번도 게이츠의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으로 세기의 역사를 바꿨던 빌 게이츠. 어쩌면 개인 사생활이기에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그동안 자선 재단을 비롯해 선한 행보를 보였기에 이번 이슈가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주간 화제의 뉴스 김연선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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