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몰 ′′특명′′, 단골을 잡아라

재생 0| 등록 2021.05.14

{앵커:단골손님이 탄탄한 가게는 어떤 상황에서나 안정적이기 마련이죠, 온라인시장의 위협에 고심하는 오프라인 유통가가 최근 단…

{앵커:단골손님이 탄탄한 가게는 어떤 상황에서나 안정적이기 마련이죠, 온라인시장의 위협에 고심하는 오프라인 유통가가 최근 단골손님 확보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고하는데요, 이 소식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 장기화에 온라인쇼핑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봄부터 오프라인 유통가가 살아나고 있다하나 온라인 강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온라인의 위협에 대응하는 오프라인유통가의 변화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적극적인 단골손님 유치전입니다′′ 이 대형마트의 경우, 캐시백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 쇼핑을 할 경우, 해당되는 달의 할부금 전액을 돌려주는 내용! 실제 이를 이용한 손님의 월 구매액은 평소보다 25%, 구매횟수도 2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임란미/부산 부암동′′전자제품 하나 보러왔는데, 쇼핑하면 할부금 돌려준다고 하니까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게 구독경제입니다. 커피부터 반찬까지, 한달치 구독권을 미리 사면 실제 구매가보다 훨씬 싸게 이용할 수 있는데, 매장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손님을 확보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송진호/부산경남 이마트 홍보담당′′고객분들께서는 가격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매장에서는 안정적인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안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오프라인 업체 가리지않고 참전한 이른바 최저가전쟁 역시 충성도 높은 단골손님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분석됩니다. 대형마트보다 위기감이 심각한 동네슈퍼들은 쿠폰과 무료배송 강화로 동네 단골손님 지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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