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종일 흐린 날씨 속에 선선함이 감도는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날은 흐리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지만 부산은 낮 최고 22도 진주는 26도까지 오르면서 조금 덥기까지 하겠습니다. 한편 부산과 거제, 통영에는 내일 오후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17미터 이상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전국)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도에는 벌써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전은 낮 최고 27도 광주는 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서부경남) 내륙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 대체로 9-12도가 되겠고 남해와 하동은 14도로 비교적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중부경남) 내일 아침 창원도 14도로 시작하는 가운데 낮 기온은 24도가 예상됩니다. 창녕은 낮 최고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산권) 김해와 양산의 낮 기온 24도로 오늘보다 5도정도 높겠습니다. (해상) 먼바다를 중심으로 비 소식 있는 가운데 물결도 3.5미터 안팎으로 높게 일면서,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내일 오후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여기에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만큼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중기예보) 이번 주중에는 계속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후 주말 내내 종일 비소식 있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11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