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타조농사로 소득 올리는 내몽골 농민들

재생 0| 등록 2021.05.06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타조 수백 마리가 우리에 모여있는데요. 부화장에서는 갓 태어난 타조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타조 수백 마리가 우리에 모여있는데요. 부화장에서는 갓 태어난 타조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먹이를 주워 먹습니다. 드넓은 농지에 마련한 타조농장인데요. 내몽골 자치주에서는 타조가 농민들의 소득을 올려주는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타조를 기른 것인데요. 타조 깃털은 정전기를 일으키지 않는 유일한 깃털로 알려져 청소 도구의 재료로 팔린다고 합니다. 또 암타조는 연간 50개의 알을 낳아 소득을 올려주고, 타조고기도 고가에 판매돼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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