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산후 다이어트, 이것만 알면 성공한다!

재생 0| 등록 2021.04.28

{앵커: 출산 후 불어난 체중과 처진 뱃살로 우울해하시는 여성분들 참 많죠. 사실 산후비만을 막으려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앵커: 출산 후 불어난 체중과 처진 뱃살로 우울해하시는 여성분들 참 많죠. 사실 산후비만을 막으려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관리가 필요한데요. 산후 다이어트의 적정 시기도 따로 있습니다. 산후 다이어트! 이것 만큼은 꼭 알고 시작하시죠. 건강365입니다.} {리포트} 산후비만 스트레스로 우울증 직전까지 갔다는 여성! 출산 전 날씬했던 몸매가 사정없이 불어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갔는데요. 사실 임신기간엔 편하게 먹되 무한정 체중이 증가하는 걸 방관해선 안 됩니다. ===================== {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임신 중> 적정한 <체중 증가량>은 <12.5kg>인데요. <고도비만>이라면 <5~9kg>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임신 중>에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복부에 집중>해서 살이 찐다는 거고요. 둘째는 <지방세포 개수> 자체가 <늘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후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되기 쉬운데요. 그래서 <임신 중>에도 <식단조절>과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필수입니다.} ============= 보통 출산 후 6개월까지가 출산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위한 적정시깁니다. 이 때를 넘기면 항상성의 벽에 부딪혀 체중감량은 더 험난해지는데요. {CG:산후 다이어트 적정시기} 그렇다고 몸을 풀자마자 다이어트를 하는 건 금물!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 산후조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출산 후> 여성의 몸은 <중상을 입은 상태>에 비유할 수 있는데요. 호르몬 분비가 <폐경기 수준>입니다. 그래서 <기운>도 처지고, <소화>도 안 되죠. 이때 <무작정 굶거나 운동>을 하면 <산후풍>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음식 섭취를 줄여도 <몸이 허해지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산후 다이어트 보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살이 빠진다고 하죠. 단 수유를 핑계로 한 과식은 금물! 모유수유에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500kcal에 불과한데요. 어렵게 뺀 살을 요요나 부작용 없이 유지하려면 습관이 중요합니다. =============== {유승주 한의사/ 버드나무한의원 부산시청점 원장,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 석사, 대한 한방소아과학회*대한 한의학회*한방 비만학회 회원} {<요요>현상을 <방지>하려면 살 빼고 <6개월>은 노력을 지속하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한약>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면 유지를 도와주는 <환>을 횟수를 줄여가며 <복용>하는 거죠. <식단>으로 한다면 <달걀>이든 <치즈>든, <네 시간>에 한 번씩 얼른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식단>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으로 한다면 내쉬는 숨마다 <복직근>(복부 근육)에 힘을 주는 <저강도>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몸의 상태>나 <체질> 따라서 맞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육아전쟁 탓에 뱃살을 관리할 틈이 없다는 분들 많죠. 하지만 산후체중 회복은 외적인 면을 넘어 건강과도 직결된다는 것 기억하시죠. 건강 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2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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