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류스타가 총출동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앞두고‘공공아트 프로젝트 B-ART’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충재 작가와 섭섭작가 그리고 대학생들이 협업해 부산의 풍경을 바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B-ART′′ 현장. 함께보시죠.} {리포트} 국민 미대오빠로 사랑받고 있는 아트테이너 김충재 작가와 10여명의 대학생들~ 일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사동 예술지구P 벽면을 희망과 긍정의 색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유명 아티스트와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협업해 부산의 풍경을 바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겸 ‘공공아트 프로젝트’인 ′′B-ART′′현장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충재 작가는 BOF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죠. {김충재 작가/ ′′2018년 BOF 관련된 로고, 키비주얼 그리고 공공미술을 했습니다. 그 당시 인연으로 다시 B-ART 디렉터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5월에 진행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늘푸른아파트 입구는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작가가 디자인한 작품이죠. BOF의 대표 프로그램과 부산의 관광 명소를 표현한 키비주얼 벽화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곳을 ′′B-ART′′ 장소로 선정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대욱 부산시의원/′′우리 금정구 부곡동 뿐 아니고 금사, 회동동 지역이 이번 원아시아페스티벌 통해서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B-ART′′는 부산의 대표 축제 BOF를 기록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자, 세계 한류 팬들에게 K-POP 성지 부산을 알리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다음달 6~9일 4일간 펼쳐지는데요. 올해 BOF는 BOF 공식 유튜브 채널과 V-LIVE를 통해 전 세계로 실황 중계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K-POP 콘서트! 놓치 면 안되겠죠. 계속해서 부산에서 펼쳐지는 전시, 소개합니다.} {리포트} 일상의 단면을 다채로운 색감과 독특한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연인, 가족과 같은 주제로 밝고 따뜻한 느낌의 작업을 이어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형태 작가의 작품전입니다. 캔버스를 마주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문형태작가.. 그의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 내면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먹에 대한 정신적 표현법과 구상적 표현 그리고 비구상적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조형성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적, 청, 황, 백, 흑의 오색의 색, 먹과 필의 운용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김형률 작가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화폭에 펼쳐진 동양화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더 알찬 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4. 27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