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부표 처리, 대란 우려
재생 0회 | 등록 2021.04.24{앵커:바다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스티로폼 부표의 사용이 전면 중단됩니다. 친환경 부표로 교체해야 되는데, 스티로폼 처…
{앵커:바다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스티로폼 부표의 사용이 전면 중단됩니다. 친환경 부표로 교체해야 되는데, 스티로폼 처리 시설이 부족해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다환경 오염의 주범 스티로폼 부표가 2025년까지 전부 퇴출됩니다.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7백6십8만여 개가 순차적으로 사라집니다. 그런데 스티포롬 처리가 쉽지 않습니다. 연안에 버려진 폐스티로폼들을 녹여 재활용하는 시설입니다. 야적장에 나가 보니 스티로폼들이 산더미로 쌓였습니다. 바다에 떠도는 스티로폼들만 수거해도 보시다시피 이렇게 더 이상 쌓을 수 없을 만큼 쌓였습니다. 본격적인 친환경 부표 교체 시기로 접어들면 스티로폼 대란이 올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루 평균 1천2백 개의 스티로폼이 수거됩니다. 부표에 붙은 이물질을 일일이 제거해야 하고 처리 기계 또한 한 대뿐이라 스티로폼이 쌓이는 것입니다. {김정규/통영시 해양관리계 팀장/′′여기에 추가 물량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보완할 수 있는 공간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그에 따른 인력 충원 문제 등 (대책이 필요합니다.)′′} 거제를 제외한 6개 연안 시*군 또한 처리 기계가 한 대뿐입니다. 올해만 1백9십여 만 개의 부표가 교체 예정인데 스티로폼 처리 시설 부족이 친환경 부표 교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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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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